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1년 AFC 아시안컵/조별리그 C조&D조 (문단 편집) === 2경기 이라크 1 vs 2 이란 === ||<-3> [[파일:asian-cup-qatar-2011-logo.jpg|height=60]][br]'''{{{#79003c 2011 AFC 아시안컵 카타르 D조 2경기 [br]2011.01.12.(수) 01:15(UTC+9)}}}''' || ||<-3> '''{{{#fff 아흐메드 빈 알리 경기장 ([[알 라얀|{{{#fff 알 라얀}}}]])}}}''' || ||<-3> '''{{{#79003c 주심:}}}''' [[라브산 이르마토프|{{{#79003c '''라브산 이르마토프'''}}}]] '''{{{#79003c ([[우즈베키스탄|{{{#79003c 우즈베키스탄}}}]])}}}''' || || [[파일:이라크 국기.svg|height=120]] ||<|2> '''{{{+5 {{{#000 1 : 2}}}}}}''' || [[파일:이란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svg|height=120]] || || '''[[이라크 축구 국가대표팀|{{{#159666 이라크}}}]]''' || '''[[이란 축구 국가대표팀|{{{#fff 이란}}}]]''' || || 13' [[유니스 마흐무드]] || [[파일:득점 아이콘.svg|height=20]] || 42' 골레메르자 레자에이 [br] 84' 이만 모발리 || || - || '''[[레드 카드|[[파일:퇴장 카드 아이콘.svg|height=20]]]]''' || - || ||<-3> '''{{{#79003c 관중: 10,478명}}}''' || ||<-3> '''{{{#79003c Man of the Match: 이만 모발리}}}''' || [youtube(huopxNeoQjY)] 1월 11일, 80년대 [[이란-이라크 전쟁]]으로 인해 반목의 역사를 갖고 있는 두 팀의 경기는 치열하게 전개됐으나 이란이 디펜딩 챔피언을 물리치고 만족스런 스타트를 끊었다. 양팀 다 치열한 미들싸움보다는 킥 앤 러시 위주의 경기를 펼쳤는데 선제골은 전대회 MVP인 유니스 마흐무드의 몫이었다. 이마드 모하메드의 크로스를 마흐무드가 깔끔하게 집어넣었다. 이후 경기는 점차 이란이 테이무리안, 레자에이, 쇼자에이, 네쿠남, 칼라트바리 등 훌륭한 선수진을 바탕으로 주도권을 잡기 시작했고 경기 막판에 이르러 결국 역전에 성공해 승리를 챙겨갔다. 전반적으로 이란은 2004~2008년 무렵까지 보였던 위협적인 전력은 보여주지 못했고 숏패스와 볼점유 강화로 지배적인 축구를 구사하는 한국과 일본과 달리 롱패스와 개인 능력에 치중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세계 축구의 주류를 따라가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는 유럽파들이 상당수 국내로 유턴하고 현재 남아있는 유럽파가 네쿠남, 쇼자에이(이상 오사수나) 두 명 뿐인 점, 월드컵 진출에 실패한 점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 좀처럼 세계 수준을 경험할 기회가 적은 아시아 국가들로선 주요 선수들의 유럽 진출과 세계 대회 경험이 중요할 수밖에 없다. 한국이 아시아 최정상급 기량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는 원동력은 청대와 국대의 세계대회 진출과 [[AFC 챔피언스 리그]] 우승팀의 클럽 월드컵 참가 경험 등이 그 기반이다.] 첫경기는 승리하긴 했지만 아직 강팀 상대로의 검증이 더 필요하다. 그리고 이 경기 결과로 톱시드 팀들은 한국을 제외하고 모두 첫 경기에서 패배했다. 놀랍게도 이라크는 지난 대회 우승팀이고 사우디는 지난 대회 준우승팀. ~~마치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 공화국|1년 전]]의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 공화국/이탈리아 축구 국가대표팀|어느 팀]]과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 공화국/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또 다른 어느 팀]]이 생각나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